만다리나덕 백팩을 한 10년 들었는데
크로스백도 하나 갖고 싶더라구요

사실은 가죽크로스백에서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 다시 천가방으로 돌아서 보고 있더라는!

이번에 산건 revival 남색인데 너어어무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가볍고 편한 가방 입니다~

제 손이랑 비교하면 이정도
음..이렇게 비교하니 좀 작아보이는데 생각보다는 커요~
옆으로 맬때 약간 물건 적게 넣으면 약간 구겨지면서 멋스런 그런 느낌입니다

위에는 이런 찍찍이 벨크로로 된 수납공간이 있구요~

이름이 revival인데 ㅎㅎㅎ
다시 만다리나덕 가방으로 돌아온 제게 딱인 이름이네요~

Revival 은 회복. 부활. 부흥. 재유행이란 뜻이 있어요-
가방 리뷰하다가 급 영단어 공부 ㅎㅎ

이거 아시죠? ㅎㅎ

뒤집어서 접어 정리되는 공간~
완벽한 방수 될거 같네요!

끈조절도 되어서
저는 한쪽 어깨에 맬때에는 짧게
가방에 든게 없어서 가벼울 때 크로스로 돌릴때는 길게 해서 매고 다녀요~

급 주말, 이 가볍고 편한 가방 리뷰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끄적끄적한 만다리나덕 리바이블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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