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분이 오셨다.


그분_ 터널증후군


안오셔도 되는데;;;
설계하시는 분들은 정말 빨리 오시던데
드디어 내게도 온것이다 ㅜ-ㅜ


회사 hardware 신청하는데에서 버티컬 마우스를 신청했다.



크흐흐 왔는데 이름이 안아파 마우스다~




짠 모양은 이러하다~
버티컬로 쓸수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사실 터널 증후군이 아래 그림처럼 보통 마우스를 쓰면 팔의 뼈가 트위스트가 일어나서, 계속 긴장한 상태로 되어 있게 된다.

하지만 버티컬 마우스를 쓰게 되면
뼈가 있는 형태 그대로 움직이게 되기때문에 팔에 부담이 훨씬 덜하다.




오늘 이틀째 썼는데, 팔이 훨씬 편해졌다.

단지 안아파 마우스 너무 센서티브해서 제어판에서 mouse speed  좀 줄여주셨더니, 좀 괜찮은 듯..



딸깍 거리는 소리가 좀 큰것도 단점이긴하나, 일단 안아파~ ㅋㅋ 안아파 마우스~ ㅎㅎ

'일상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취생의 단상  (2) 2012.03.14
2012년 2월 23일 출근길  (6) 2012.02.24
화 분  (2) 2012.01.03
[일상다반사] 2011년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8) 2011.12.27
일상다반사 _ 축!! 당첨~!  (8) 2011.12.12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