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때문에 상처받고 말때문에 웃고울고,
말한마디에 다 용서되고 원수가 되고 하는거 같아요
말..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스티키노트에 적어놓고 바탕화면에 항상 띄워져있는 '말'이라는 시입니다.
노력할려구요_:-)
전영미 작.
<모정1_백조 엄마> 52×65cm
비단에 채색 / 2013
월간마음수련 2013년 7월 웹진에서 퍼온 그림입니다.
말은 자기의 마음이지
말은 자기 말과 우주 말이 있지
말을 잘하면 상대에 끼치는 영향이 크고
말을 잘 못하면 상대를 괴롭게 하지
말 많은 세상의 헛말은 말이 아니지
참말은 일체의 내가 없이 하는 말이지
진실은 참이기에 진실된 말을 해야지
언제나 평온한 말을하고
언제나 마음없는 말을 하고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말하고
언제나 지킬 수 있는 말을 하고
언제나 자기 생각의 말을 하고
언제나 스스로의 뜻을 마음없이 전하고
언제나 조심하여 말을 하고
언제나 있는 대로 말하고
언제나 생각하여 말하고
언제나 밝게 말하고
언제나 정겹게 말하고
언제나 상냥하게 말하고
언제나 철없는 아내같이 말하고
언제나 명랑하게 듣기 좋게 말하고
언제나 상대가 되어 말하고
언제나 가슴으로 말하고
언제나 따뜻한 정으로 말하고
언제나 상대에 유익하게 말하고
언제나 이렇게 해야 참되고 좋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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