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마음수련 3월호를 받아들고

하아- 짧은 감탄을 했다.

 

정말 그냥 바라만 보아도 마음치유가 될 것 같은 그림이.. ^-^

 

 


마음수련 (월간) : 3월 [2014]

저자
편집부 지음
출판사
참출판사 | 2014-02-13 출간
카테고리
마음수련 (월간) : 3월 [2014]
책소개
읽기만 해도 편안해집니다“한 줄의 글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한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전중호님은 1983년 건국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2013년 단체전 KIAF(한국국제아트페어), ‘One Room One Photo’전, 개인전 ‘Peace를 찾아서’를 열었으며, 아름다운 땅 체코에서 평화를 주제로 사진 작업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사진 & 글 전중호

 

어느 날 지인에게서 사진 몇 장을 소개받았다.
사진 속 풍경은 나에게 큰 충격이었다.
그리고 지난해 체코, 남모라비아로 떠났다.
그곳은 비옥하고 풍요로운 땅이었다.
근대 선교 역사에 100년 동안 매일 24시간씩 무릎을 꿇었던
모라비안 교도의 기도가
평화로운 대지를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월간 마음수련 웹진에서 보기 http://maummonthly.com/magazine/contentsView.php?idx=846

 

 

사진은 나에게도 충격이다-

 

정말 한참을 들여다보았다.

자연만큼 마음치유를 해주는 것도 없는 것 같다.

자연에 비하면 인간은 얼마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지.. 자신이 그런 존재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우주를 다녀온 비행사는 철학자가 될수밖에 없다고 누군가 말했던거 같다.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본 사람이라면 자신이 얼마나 작고 비루한 존재인지.. 그 마음마저도 얼마나 작디 작은지 알수있을테니..

 

오늘도 마음수련-

나를 들여다보고 내 모습을 직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게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다.

나를 반성하자_:-)

 

나가 없어야 본래로 간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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