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전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
3일장 치르고 헤롱거리는 나와 그 친구의 생초콜렛을 강렬히 원츄했던 내 룸메를 위해

친구가 한번 더 만들어준 생 초콜렛~
포장지도~ ㅇ-ㅇb





입에 넣으면 완전 사르르 녹는 생초콜렛~
(시가로는 하나에 1000냥은 할건데~)
문제(!)는 이걸 만든 친구가 남자라는 것! ㅎㅎ

오븐기가 제대로 안된다며 스트레스받다가~ 완전 최고급 오븐기를 사지른 그대는 진정한 주부8단!
(9단에서 1단을 깐건~ 아직 한식에는 그 친구가 관심이 없어서~ㅎㅎ)

고마워~친구 잘 먹었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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