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만난지

티스토리를 만난지 언.. 한달이 넘었나?

html 이리 저리 해보다가 스킨은 이제 거의 자리를 잡은 것 같다..

하지만 벌써 스킨을 바꾸고 싶은 충동이....

그래서 일단 블로그 이름부터 좀 바꿔보는 (정말 오랫동안 끈덕지게 뭘 못하는 이 성격 흙...)


굳이 이유를 붙이자면 같이 관리하고 있는 다음 블로그와 이름이 똑같아서 나조차 가끔 헷갈린다고나 할까?
옮길때 생각은 다음 블로그를 없애려 했지만, 너무나 꾸준히 찾아주시는 1XX명의 불특정 다수님이 고마워서
그냥 두개다 운영하기로 했다.

처음부터 확연히 구분되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름을 a path로 바꾸기로 마음 먹고보니, 이게 웬일~ 티스토리는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도 수정이 된다.(24시간이내 재수정 불가긴하지만 이게 수정이 된다는게 어디인가 -3-)/ )
하지만 http://path.tistory.com은 이미 있고,  http://apath.tistory.com 도 이미 있으니 털썩~

앗! http://pathfor.tistory.com 으로 결정했습니다..a는 왜 뺐냐구요!! 묻지마세욧! 흙흙.. 머리아프다..

아무튼 블로그 시작할 때 주소와 이름은 정말 신중히 정해야 할듯.. 저를 타산지석으로 삼으시길..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