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제임스 올해는 하나 사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첫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매장에 가서 샀는데요~
매장사진은 하나도 못찍었네요,
코로나때문에 매장만 언능 갔다가 입어보고 언능 돌아왔어요~
저는 봄 여름 다 입을 생각으로 조금 얇은 소재의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3을 구매 했습니다.
색상 하나하나 얼굴에 대보니까 역시 저는 흰파더라구여~
그리고 가오리핏이라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가오리핏이 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사이즈는 s로 했는데 세탁하면 조금 준다고 해도 넉넉해서 괜찮을 것 같았어요.
품보다는 길이가 많이 줄고 길이는 한 3센치 준다고 생각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부산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바로 이 동백전!!
세인트제임스 부티크가 무려~ 동백전이 됩니다.
저는 세인트제임스 회원가입해서 5프로 할인 받고 ㄱ동백전으로 지불하면서 바로 10프로 페이백 받았어요~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3가 98000원인데, 약 7만 얼마에 산거 같더라구요~
인터넷 할인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소비를 했는데 돈을 아낀 것 같은 이 착각 ㅎㅎㅎㅎ
올해 이쁘게 입고 다니겠습니다:-)
'일상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After rain, it’s busan (0) | 2020.04.13 |
---|---|
가볍고 편한 가방 추천- 역시는 역시 만다리나덕 (1) | 2020.03.21 |
오늘 점심은 열무김치~ 새로운김치로 국수를 쓱~ (2) | 2016.06.25 |
2014년 7월 1일 기록_시운전 (거제 바다 어디쯤) (1) | 2016.06.17 |
오 마이 갓! 갓김치가 언제부터 이렇게 맛있었나!! (0) | 2016.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