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운전 ㅎ
이제는 career field가 바껴서
어색한 말이지만
언제 나도 시운전 한번 나가볼 수 있겠지~? 했었던
drawing approval engineer였던 지난 10년
시운전 나갔을때 사진은 아직도 고이 간직하고 있다_
이런 마크 하나하나도 중요했는데 ㅎ
이때쯤 태풍이 와서 결국 시운전 마치는 기간에 내리질 못했던 기억이 난다.
밤에 여기서 맥주한잔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감동적이고
가슴벅찬던 시운전
혼자 엔진룸 한바뀌 돌고
나와서
바닷바람 맞으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던 그 해 여름
그립기도 하다.
지금일도 좋지만,
정말 나와 잘 맞았던 일이었다 ㅎ
안녕! Naval!
우린 꽤 잘 맞았었지 ㅎ :-)
p.s 이 글의 카테고리는 국내여행으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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