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저와 개인의 취향님 & 각쟁이님은 또 금정산으로 궈궈
(울아부지왈.. 부산엔 금정산밖에 없냐며~ 사실 백양산도 가보았고, 장산도 가보았지만, 왠지 금정산이 좋은건 ..왜인지 몰라용;;)

 

이번에는 온천장역에서 버스를 타고 동문에 내려서 북문까지 걸어갔습니당~ :D

 

 캬..경치하며..

 

중간에 한번 쉬고 갔는데 최대의 실수를!!!

막거리를 안사온!! 치명적 실수를 ㅠㅠ 우리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

 

 

오늘 코스의 정상을 즐기는 각쟁이님과 개인의 취향님 :)

각쟁이님~~아무데서나 탈춤추고 그러는거 아니야~~~ㅋ

 

 

이번 코스 정상에서 한컷~

 

 나의 브이질은 어디로 ㅋㅋ

 

그리고 내려오면서는 범어사 뒤 금강암으로 들러서

절밥 :) 을 얻어먹으러 고고씽_

 

 제가 등치가 '산'만한가요?(우리 할매가 내한테 맨날 했던말 ㅜㅜ 내 그래 안큰데 ;;)
나한테만 밥을 엄청 많이 주신 아지매 덕분에 밥도 많이 묵고~

 

 

다시 내려오며 범어사도 들러보았습니다.

사실 범어사도 밥주나?? 이게 궁금해서 내려온 3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줬으나 밥줄이 줄이~~~ 어머어마했던 범어사)

 

 연등의 그림자가 보도블럭을 만들었어요~ ㅎ

 오오 이것은 좀처럼 찍히 힘들다는 지여님(?)의 사진!

자세히 보니까 제 휴대폰에 연등이 얹어져있네요~ 우왓 신기신기 ㅋ

 

사람들의 연등....그들은 뭘 그리 바라고 또 기복하고 있을까요?

뭐든...그래도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린 내려와서.. 알콜에 목말라 편의점을 찾아

맥주를 노천~(어감좋고!!)에서 마셨어요!!

 

뭐 걍 길바닥에서 마셨다~~~이말임 ㅋㅋ

 

그리고 우리는 섭섭한 마음에 영화를 보러갔답니다 ㅋㅋㅋ

영화 후기는 영화리뷰로.. to be continued...

'일상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다반사| 6월 9일의 단상  (5) 2012.06.12
경주_ 화원에 들르다  (10) 2012.06.11
헨리_ 따뜻한 친구  (0) 2012.05.21
하늘_  (3) 2012.05.11
Love work - Setting job :)  (2) 2012.04.24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