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타기전 저녁을 먹기 위해 들른 이곳_ 감격시대!

여기 꼭 만화 심야식당 느낌나!!
라고 말했던 그 식당.

왠지 처음가도 추억이 많은 가게인것같은 느낌이 드는
일본느낌의 고깃집이었습니다.

 

밖도 이쁘죠?



 


이렇게 앉아서 깔끔하게 먹을수 있는 집이었습니다.
소고기를 못먹는 저는 역시나 여기서도 돼지고기~ 갈매기살을 시켰어요~


 


가게 안이 참 이쁘죠?
아저씨도 친절하시고 친근하세요~

 




 


여러가지 같이 구워먹을 거리를 줍니다~^ㅠ^

 


방사능 맥주;;;아사히와 함께...맛있는걸 어쩝니까 흑흑..

 




 


열심히 굽고 있는 손..ㅋ

 


노릇노릇 구워지면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ㅋ 같이 나오는 김을 석쇠에 살짝 구워 같이 싸먹으면 별미에요~

 


여기는 소면같은건 없고~ 해장라면 같은걸 끓여주시는데 이것도 맛납니다~ㅎ

둘이서 갈매기살 5인분 라면 하나 먹고 온것 같아요~



고깃집답지 않은 인테리어에 언제와도 그렇게 친근하게 웃고 계실것 같은 주인아저씨~
음..한번가도 왠지 단골가게 간듯한 느낌을 들게하는 이집.. 맛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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