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고향가는길- 의외로 막히길래
잡스를 보았습니다 으잉...ㅋ
(으잉에 바로 반응한다면 당신은 눈치가 빠르군요..네..어둠의 경로로 보았습니다 ㅋㅋ)
꽤 많이 막혔는데, 재미있어서 막히는지도 모르고 봤네요
잡스 완벽하고 완전한 사람은 아니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
애쉬튼 커쳐가 연기해서 그럴까-_-*;;ㅎ
얼추(?) 정말 비슷하게, 걷는 포즈가 정말 비슷했던 애쉬튼!
역시 명상에 심취했다던 부분도 많이 나오고- 왜 리사프로젝트를 했는지도
잡스의 인생을 이해할 수 있는 영화.
잡스가 이사장들때문에 자신이 건립한 애플에서 쫓겨나듯 나갔다가 다시 돌아왔을때_
그때까지 애플의 건립이념이랄까 잡스의 정신을 계속 이어가던 디자인파트 직원들_
저는 거기서 제일 감동이 있었던것 같네요
.
.
그리고 ios7을 업뎃했습니다.
(네.. ios7도 잡스는 없지만, 잡스의 정신을 이어가는 애플의 사람들이 만든 작품이니깐요-)
OWESOME!!!!!!!!!!!
완전 새로운 디자인! 사용자를 편의를 고려한 기능. 익히는데 전혀 어렵지않은 직관적인 메뉴!
프레지같은 무브먼트-(사실 이게 젤로 마음에 드심ㅜ)
혁신적인 업데이트!!
어떻게 아이폰 ios를 버리고 안드로이드를 쓰겠어 ㅜ
약간 잡스영화의 잔상과 ios가 겹친 시너지 효과 ㅋㅋ
잡스- 한번 볼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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