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팝팝 핫&쿨백 보온보냉 보냉가방 보온가방

이지팝팝의 보온보냉가방~ 핫&쿨백을 사용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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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투명케이스에 포장이 되어서 왔어요~^-^

크기가 짐작이 안가는것 같아서 3단접이 우산이랑 비교해보았습니다~

음 안에 플라스틱용기랑 같이 왔어요~
(음..이때 아이폰카메라 설정을 우째했는지 좀 구리네요;; ㅋㅋㅋ)

글쎄..이 핫&쿨백을 받긴했는데 의구심이 들더라~~이말이죠~
이게 얼마나 보냉 보온을 할수있을까?


일단 핫백용으로 써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요새 한약을 먹고있는데요

첫번째 미션은 뜨거운 물 병(보온병말고~)에 담았다가 1시간 후 약 데워먹어보기!

칸타응~커피병에 ㅋㅋ
일단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을 부었습니다~
(플라스틱병은 아마 우그러질꺼고~ 또 환경호르몬도 나오죠~
노노노 전 소중하니까요 -_-*)


 

그리고 여기 이지팝팝 작은 보온백에 넣고는

1시간동안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오전 11시네요 괜히 이거 기다린다고 약좀 늦게 먹었다는 ㅋㅋㅋ

짠...병이 우그러졌어요
만져보니 아직도 뜨끈뜨끈합니다~

놀랍더군요!!

보온병에 넣은것도 아닌데, 그냥 백하나에 넣어서 이정도로 보온할 수있다는게요

요렇게 약을 데우고는

자~알 먹었다는 훈훈한 이야기가 전해집죠 흐흐..

건강은 마음속에 있습니다~ 암요~^-^




다음으로는 보냉가방으로 써보기!!

보냉가방으로 제가 생각한 미션은 바로 주스 3시간 후에 마시기!!

제가 좋아하는 토마토주스를 샀습니다~

그 아이를 자 이지팝팝 보냉가방에 넣구요~

3시간동안 기다렸습니다~ 밤 10시가 다되었군요;; ㅋㅋ

 

그리곤 짠~ 여러사람들과 함께 주스를 마셨어요~ 다들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제가 3시간동안 상온에 놔둔거라고 했더니 다들 놀래시더군요 ㅇ-ㅇ!

 

이미 보온가방으로 써보고 완전 믿음충만해져서~ㅋㅋㅋ

보냉가방으로 써보고는 놀라지도 않았습니다

역시 시원하더군요~

이정도면..얼려서 넣으면 몇시간 지나도 시원하게 마실수있을것 같아요~

야구장에 가지고 간다거나, 야유회를 갈때 엄청 유용하게 쓸수있을것 같아요~
지금이야 처자가 뭐 그럴일은 없지만,
이유식가방이나 젖병가방으로 정말 좋을것 같아요~

음! 선물용으로도 좋겠군요~^-^



정말 대단한 물건을 하나 건졌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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