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산마음수련회에서 수련하는 동갑인 친구를 보러 놀러갔는데,
이 친구 손재주가 어찌나 좋은지~ (어머니가 한복 만드신다더니 어머니한테 손재주를 물려받았나봐요~)
곰 핸드폰 고리를 손바느질로 다 만들고 있는 겁니다 ㅇ-ㅇ!!
꺄~~~ 너무 이쁘죵!!
다양한 천으로 만들고 있더군요..
이럴수가 -ㅅ-)~~~
무조건 하나 얻어와야해!! ㅋㅋㅋ
해서 조기 하얀 곰아이 하나 데리고 와서 오늘 회사 모니터에 사뿐히 달았어요~
너무 작고 귀여워서 핸드폰고리를 하면 왠지 얼마안가 몸이 절단될것만 같았다는..-_-
곰들이 다들 얼굴이 달라서 더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지요!!
아래는 같이 하나 얻은 오라방의 포토제닉!! ㅋㅋㅋ
이분은 뭐 찍을때마다 이런 빵빵 터지는 컷만 나오니..
자기랑 똑같이 가죽옷을 입은 아이를 용케 찾아서 고새~ 휴대폰에 달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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