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디 바비디 부_ 나는 일본출장이 잘 없네..라고 생각했던 2009년 4월 10일 금요일
갑자기 다음주에 일본 출장을 가란다_올레~
금요일 바로 티켓팅을 하고 일요일 나는 공항으로 갔다_;
목적지는 이바라키현 반도시_ 너무 시골이라 일단은 그 근처 카스카베에서 묵기로 했다
항상 외쿡갈때면 요 스니커즈와 함께구나..
급하게 싼 짐..그러나 텅텅비어있다;
나리타공항에서 카스카베로 타고갈 버스를 확인하고.
여기서 삽질좀 해주셨다_ 터미널 1,2에 버스가 다 서는데,
2에만 서는 줄 알고, 터미널 2까지 가서 탔다는-_-;
웬만한 버스는 터미널 1,2 다서니까 참고할 것!
그리고 버스티케팅하는 아가씨들이 영어를 잘하니까어설프게 일본말 하지 말것 ㅎ
초코송이! 우리가 카피했을꺼라는 느낌이;;
빼빼로-포키..토픽-토뽀! 이름도 비슷하군하
나리타 공항 심볼인듯..왠지 짱구가 생각난다 ㅎ 이름이 쿠탄?!
심심해서(단지_) 음료수를 하나 뽑아먹기로 했다
역시 나의 선택은 밀크티~사랑해요 밀크티ㅋ
다행스럽게도 ? 데자와와 비슷했다_
요코소! 환영합니다!
카스카베로 가는 버스안에서..
일본의 아담한 2층 집은_ 참 가정스러워보인다
육교도 참 잘 만들죠잉
버스에서 다시 전철로..일본은 급행 완행..등 다양한 속도의 기차가 있고,
또 서는 역도 있고 안서는 역도 있어서 주의를 해야한다_
또 소심한 SHOOTING_
아 조 옆모습..완전 훈남이었는데; 못찍었다..소심해서-_-;
비교적.일본은 교통비가 비싼편이라고 한다_
왜 역앞에 짱구가 있나_했었는데, 나중에 들은바로는
카스카베가 짱구..즉, 신짱의 고향이란다 ㅎ 너무 웃기당ㅎ
드디어 도착한 카스카베 호텔..
완전 한국의 동네 여관보다 더 즈질이야 ㅜㅡㅜ);
그러나 엄청 비싸다는; 하루에 7350엔 헐..
너무 영어를 잘하셔서~(사실 나도 잘 못하지만) 체크인하는데 30분이 걸렸다는 쿨럭~ ㅜ
방에 랜도 안들어오고, 110-220V 아답터도 빌릴수없는ㅜ 도착하자마자 완전 좌절;
나홀로 일본출장
TO BE CONTINUED...
이것도 다음 블로그 http://blog.daum.net/orient717
에서 들고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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