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마치고 근처에 위치한

마린시티 마음수련원에 들렀어요

 

언니들이 차를 마시고 있는데 뭐에요? 하니까 돼지감자말린거를 차처럼 마신다고 하시네요

저는 처음봤어요 돼지감자라니!!

 

저두 한잔 마셔보았습니다.

 

약간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에요 따뜻하니 좋더라구요

 

 

요거이 돼지감자를 찐 모습입니다

아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있는데

여기 마린시티 마음수련원을 다니고 있는 한의사오빠가 보시더니

"정말 돼지뼈처럼 새겼네?" 해서

아 ~~~ 그렇구나 했죠

요새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던데

당뇨에도 좋다고 하네요-

 

 

종종 퇴근하며 마린시티 마음수련원 들렀다 가야겠어요~ㅎ 좋당~좋당~ 너무좋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