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아침일찍 지리산 둘레길로 갔습니다.

 

전날 아주 살짝 음주로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한탓에.. 가는 길에 살짝 고민도 했지만,

 

반환점쯤에 도착했을때 펼쳐진 정경에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졌네요

 

 

멋지네요- 한폭의 그림같은 저수지 

 

 

한참을 보고 있으려니,, 부슬부슬 비가 내립니다. 우산도 없는데- 그대로 비를 맞았네요

저수지에 비자국 보이시나요?

 

 

 

 

 

 

 

 

촉촉하게 비가 내려앉았습니다 ㅎ

 

 

 

 

그리고 무지개를 보여주는 자연- 오랜만의 무지개였어요 :-)

 

 

 

 

 

 

같이 간 지인들과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고~

 

 

 

 

 

 

 

 

 

보슬비와 함께,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 지리산 둘레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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