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포스팅이 술 포스팅밖에 없냐옹... ㅋ
맨날 술 마시는 여자 아니라는 말도 지겹다 ㅋㅋㅋ 술 좋아하는 건...맞습니다 ㅋ

 

와인이 굉장히 먹고 싶었는데 혼자 마시려니 왠지 와인은 청승맞은것 같애서 사놓고 있다가 지난 토요일 광안리에서 드디어 갔다네요 ㅎ

 

나는 와인을 친구는 와인잔을 가져왔는데 또다른 친구가 와인잔을 너무 부끄러워했음 ㅋㅋㅋ

그렇지만, 와인잔에 먹어야 제맛- 

짜잔 잇히히히힝힝힝

 

센스없는 내가 화이트와인을 시원하게 해오지 않아서 얼음집(!) 에서 얼음을 사왔는데 ㅋ 얼음만 달라니까

주인이 좀 황당해하시며 이걸 얼마에 팔아야하나 하셨다는 후문 ㅋㅋ

 

얼음 띄운거 보이나용?

 

Best cut-

 

 

 

 

와인은

프랑스와인으로 레자망 드 몽페라 블랑-

향이 진짜 좋고 맛은 향만큼은 아니지만, 달콤한 편이라 가볍게 마시기 좋았다는,,^-^

 

 

세명 모두 얼마나 시원한지~ 왜 바닷가에 오는지 알겠다며

오랜만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둘만 바닷가에 한번 발담그고 들어왔는데, 다른 친구가 그걸 언제 찍었는지 다음날 보내주더라구요-ㅋ

 

주인장은 뉴규일까요?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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