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짐을 풀고 어슬렁 어슬렁 나가서 본 오사카 키타_

요기 오사카역 옆 육교을 지나서 보이는 hep five


HEP FIVE(헵 파이브)

오사카・우메다의 중심에 위치한 빨간 대관람 차가 상징인 복합상업시설, HEP FIVE.  








화이티 우메다
http://whity.osaka-chikagai.jp/

음식점・여성복・남성복・보석・귀금속・잡화・화장품・각종 생활용품과 약품・구두 등 자그만치 200개 이상의 점포가 모여있는 오사카「키타」의 지하 상점가. 1963년에 개업, 1987년에 내부를 개조할때 새하얀 거리를 이미지로 한 「화이티(White City를 생략)우메다」로서 새로 태어나 현재에 이른다. 서쪽은 한신백화점, 동쪽은 이즈미노히로바, 북쪽은 한큐 삼번가로 이어지며, 쇼핑몰 안은, 사우스몰・센터몰・이스트몰・노스몰・푸치샨몰로 되어있다. 노스몰에는 음식점이 다수 들어서 있어 쇼핑중의 휴식으로 이용할 수 있고, 이 외에도 이스트 몰에는 이탈리아의 밀라노를 이미지화 한 분수 「이즈미노히로바」가 있어, 각종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 하루 이용자수가 60만명에까지 이르는 거대지하상가이다



입구가 여러군데였는데, 엇? 여기가 입구 약간 이런 느낌;

요기가 이탈리아의 밀라노를 이미지화 한 분수 「이즈미노히로바」


 
어슬렁 어슬렁 화이티 우메다를 한바뀌 돌아봤다~

 
혹시나 친구가 부탁한 물건이 있나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다가
바로 이집! 와플이 너무 맛있게 보여서 들어갔다~

역시나 일본인으로 생각하고 말걸어 조시는 종업원님..
영어로 답해주시진 않았지만 잘 알아들어주셨다~




드디어 나온 와플 ^ㅠ^
엄청 맛있었다 따뜻한 빵에 부드러운 생크림, 시원한 아이스크림의 조화 @-@)/


하지만 너무 배불렀었다는

그래도 이거먹고 또 한참을 돌아보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지 하고 스시집에 갔는데,
도저히 배불러서 몇접시 못먹고 생맥주(정말 일본 맥주는... OTL 캬..)한잔하고 나왔다는 



하핫 가와이!




그리고 그랑비아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오사카역에서
가수지망생(!)으로 판단되는 여자분의 공연..
음~ 꽤 노래를 잘하셔서 많은 분들이 즐기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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