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 8월1일 인천-프랑크푸르트-런던 으로 갔습니다~
숙소에 짐풀고 일단은 밥+산책을 하러 살살 마실나온 첫날~^0^



런던 빨간 2층버스의 로망_



런던서 만난 John아저씨 일대오빠 런던시에 등록된 정식 통역사 민애언니~^-^b









2층 버스에서~
나중에 장보러 많이 갔던 세인스버리~스 마트~여기서 유학생들도 만나고 얘기하고 그랬던 ^0^








냠냠 슬러프~ 여기 참 양이 많아서 좋았던 런던 맛집_ ㅋ

흔들흔들~



처음 산 썬글라스 흐뭇해하며~ 저 뒤로 보이는 Lunch only~ 
런던에도 있다! 점.심.특.선. ㅋㅋㅋ



주문들어가면 바로 갈아주시는 생과일주스~


엄청난 양의 볶음밥과

정말 시원했던 생라멘!





자주갔었던 폴카씨어리~






함께 갔던 이들과 공원 산책을 하고~

ㅋ 뒤로 보이는 의사쌤 경아언니~~



 





민애언니가 쏜 아이스크림~ ㅋㅋ





어찌나 덥던지 금방 줄줄 흘러내리공


참 공원이 많았던 런던_





오리냐?ㅋ


헛! 돌리지 않은 사진하나_

공원이 어떤 느낌이었냐면, 따로 공원을 만든게 아니라 그냥 거기가 나무가 있어 공원이 된 느낌이랄까..
참 자연스럽고 전혀 인위적이지 않은 오히려 아시아인 우리보다 더 자연에 동화된 느낌이 들었어용~




피크닉 즐기는 런더너를 찍고 싶었는데 소심해서 못찍고 옆에 나온 John아저씨~
공원 걸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예전에 심리상담자였단다.. 음...
무슨 말하는지 한 20%만 이해했던ㅋㅋㅋㅋ 미얀요 넘 단어가 생소했어요;;;





아주 늘어지는 토요일 오후_ 이러다 유럽여행기 하나도 못올리가 꾸여구역 올리는 런던기_
아직 런던 시내는 나오지도 않았어요~ ㅋㅋㅋㅋ 

Zone 4 정도의 지역에 숙소를 잡았었어요~ 그러니까 Zone1이 보통 사람들이 가는 진짜 런던 이구요~
zone 234~로 갈수록 사람들 주거지가 나오는데, 아는 분이 계셔서 Zone 4에 숙소를 잡고 버스타고 다녔지요~ 음 그래도 윔블던 대회가 열리는 바로 그 윔블던 동네 바로 옆이었답니다 ^0^


휴~ 이제 하나씩 올려봅니다~ ㅋㅋ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