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캠프, 1999년부터 16년이 넘도록 끊이지 않고 계속 되고 있는 롱런(Long-Run) 마음수련 청소년캠프가 있다!
청소년만 생각한 캠프가 아니라,
학부모까지 생각한_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마음수련 청소년캠프 실체!
아이들이 명상을 통해 자기를 돌아보고,
또 동시에 부모가 아이를 위해 마음을 비워냈을 때,
비로소 소중한 내 아이 모습이 보이고,
따뜻한 소통이 가능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우리 아이 마음의 실체는 부모님의 교육방식, 말투, 감정, 행동 하나하나가 쌓여져 만들어지기 때문이죠.
아이들도 부모님도 따뜻하게 안아줄 33기 마음수련 청소년캠프는
2016년 1월 9일 (토) ~ 1월 23일 (토)
지리산 유스호스텔에서 열립니다.
▶캠프의 실체 자세히보기 : http://www.meditationyouth.org/meditation-camp/intro/
●마음수련 청소년캠프 후기
김하* 중2 , 광주시 봉선동 26기
요즘 들어 엄마와 트러블도 자주 일어나고 누가 시키는 일에는 짜증부터 나면서 마음이 참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던 게 사실이었다. 그래서 엄마가 추천했던 캠프에 가는 것도 처음엔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한 번 가보자는 생각에 오게 되었다. 시간이 갈수록 마음을 비워가다 보니 모든 것이 다 나 때문이고 나의 자기중심적인 생각 때문이었다.
사춘기, 이제 더 이상 힘들지 않아요
김하* 중2 , 광주시 봉선동 26기
요즘 들어 엄마와 트러블도 자주 일어나고 누가 시키는 일에는 짜증부터 나면서 마음이 참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던 게 사실이었다. 그래서 엄마가 추천했던 캠프에 가는 것도 처음엔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한 번 가보자는 생각에 오게 되었다. 시간이 갈수록 마음을 비워가다 보니 모든 것이 다 나 때문이고 나의 자기중심적인 생각 때문이었다.
이젠 마음 없이 얘기할 수 있어요
송원* 중1 , 경기 고양시 23~28기
가족들의 권유로 수련을 시작했다. 내가 캠프를 처음 갔을 때에는 집도 많이 그립고, 강아지들 걱정도 되고 부모님도 보고 싶어서 많이 울었는데 갔다 오니 제일 많이 변화된 것은 가정의 분위기와 나의 행동들이다. 엄마께서는 지금까지 공부 억지로 시키고 잔소리한 것이 미안하다고 하셨고 누나와 나는 조금 더 부지런해지고 가족간의 대화도 많아져서 서로를 이해하며 화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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